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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26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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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5. 26. 16:15



잡고있는 손을 놓치고 싶지 않다_



나를 잡아주고 있는 손을
놔버리기엔 내가 너무 흔들릴것만 같아서
겨우 그런 핑계로 계속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젠, 내가 잡고있나보다, 그 손을_
놓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더 꽉.



너, 내가 많이 좋아해.



Posted by 서랍속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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