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해보세요.
커피빈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한달동안 아르바이트를 한 것도 이력입니까?
희선씨는 에이형이군요. 소심한가요?
취미가 노래네요. 잘 부르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말싸움에서 왠만해선 안지죠?
귀염성 있는 얼굴과 이미지가 이 직업과 잘 어울리는것 같군요.
희선씨가 생각하는 바리스타는 무엇입니까?
한잔의 커피가 고객으로인해 주문되고 픽업될때까지의 시간중에 무엇이 가장 즐거웠습니까?
희선씨는 자신이 말을 안하고 있을 때의 표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압니까?
생각보다 가볍고 경쾌했던 질문이었다.
집단 면접이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한시간의 면접이 끝나자마자 20분만에 전화로 합격을 통지받았다!
과연, 나는 잘 하고 있는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