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만큼이나 좋았던 멋진하루♬
응, 혼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영화.
전도연은 역시 전도연이었고
하정우는 이미 병운이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론 추격자를 못봐서, 하정우의 이미지가 백지상태였는데 오히려 더 다행이었달까)
헤어진 애인에게 350만원을 밑도끝도 없이 갚으라는 희수도,
그걸 굳이 갚겠다고 여러 여자를 전전하며 차근히 갚아가는 병운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차갑지만 정겹고, 재밌지만 깊이있는 캐릭터들이었다.
텐텐을 보고 난 이후여서 그런가
서울도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산책이 아니더라도, 드라이브면 어때!
늘 우리 옆에 있는 장소가 눈에 자꾸 들어와서 더 좋았던, 멋진하루.
응, 혼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영화.
전도연은 역시 전도연이었고
하정우는 이미 병운이가 되어있었다.
(개인적으론 추격자를 못봐서, 하정우의 이미지가 백지상태였는데 오히려 더 다행이었달까)
헤어진 애인에게 350만원을 밑도끝도 없이 갚으라는 희수도,
그걸 굳이 갚겠다고 여러 여자를 전전하며 차근히 갚아가는 병운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차갑지만 정겹고, 재밌지만 깊이있는 캐릭터들이었다.
텐텐을 보고 난 이후여서 그런가
서울도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꼭 산책이 아니더라도, 드라이브면 어때!
늘 우리 옆에 있는 장소가 눈에 자꾸 들어와서 더 좋았던, 멋진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