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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19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못한

2011. 8. 19. 17:43



잊고 있었던 사람이 떠올랐다.


그래,
아무것도 아니었는데
여전히 넌 아무것도 아니네.


뜬금없은 포스팅에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할일없는 사무실에서 스토커기질을 좀 발휘한 결과


여전히 너는 쓰레기, 병신, 쪼다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했다.


너같은건
사랑할 자격도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놈.
그냥 사랑을 좀 줘달라며 구걸하는
패배자.








물론,
네놈의 기억속에
나따위는 전혀 한톨도 남겨져 있지 않은
그냥, 너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도겠지만
하나도 기분 안나빠!
너따위에게 회상되고 싶지 않거든 내가.
네놈이 자꾸 회상하는 그 여자가
초큼, 초라하고 불쌍할 뿐.

Posted by 서랍속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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