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목이 말랐을 뿐이고,
입구에서 공짜로 음료수를 나눠줬을 뿐이고ㅋ_ㅋ
10월 25일, 홍대 BOWIE에서 열렸던,
2008 paper 사랑의 바자회
5년동안 빌고 또 빌어서 참여한 바자회에서는
두령님을 껴안지도 못하고, 겨우 경신님께 사인한장 받은게 전부지만
모두가 부러워했던, 이미 다 마셔버린 비비안씨의 레몬차도 장만했고
수제비누도, 송철운님의 엽서도, 전용손수건도 득템하였고,
경매를 진행하던 알렉스도, 훈남 유성용님도,
셀카방에서 기웃거리던 나만아는 사람들도 만나뵈었고,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 사진도 찍혔으니
나름 뿌듯한 상경이 아니었나_
함께해준 [우범지대] 친구들 감사, 땡큐, 메시보꾸, 아리가또.
사진출처 : paperda.com/photo 박혜진은박혜진
입구에서 공짜로 음료수를 나눠줬을 뿐이고ㅋ_ㅋ
10월 25일, 홍대 BOWIE에서 열렸던,
2008 paper 사랑의 바자회
5년동안 빌고 또 빌어서 참여한 바자회에서는
두령님을 껴안지도 못하고, 겨우 경신님께 사인한장 받은게 전부지만
모두가 부러워했던, 이미 다 마셔버린 비비안씨의 레몬차도 장만했고
수제비누도, 송철운님의 엽서도, 전용손수건도 득템하였고,
경매를 진행하던 알렉스도, 훈남 유성용님도,
셀카방에서 기웃거리던 나만아는 사람들도 만나뵈었고,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게 사진도 찍혔으니
나름 뿌듯한 상경이 아니었나_
함께해준 [우범지대] 친구들 감사, 땡큐, 메시보꾸, 아리가또.
사진출처 : paperda.com/photo 박혜진은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