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캔디냐? 다 너만 좋아하게?
아침부터 삽질을 시작하는 영어교사 양미숙(이하 양양)양
피부과 의사에게 안면홍조증을 치료받으면서 정신적 위안을 삼는 양양
상대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혼자서 사랑에 빠지는 양양
전교생의 무시를 받으면서도 꿋꿋한 양양
열여섯 소녀에게 뺨을 맞으면서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양양
수학여행 때 친구들에게 외면받으면서도 놀라운점프로 단체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린 양양
감독은 내 안의 그 수많은 양양을 미칠듯이 끌어내어
영화 속 여기저기 박아두었다.
그 추하고 처량하고 딱하기 그지 없는 그 정신이
마냥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듯.
공효진의 연기는 10점만점에 10점!
이경미감독은 천재!
봉준호+박찬욱 감독의 카메오는 대박!
아침부터 삽질을 시작하는 영어교사 양미숙(이하 양양)양
피부과 의사에게 안면홍조증을 치료받으면서 정신적 위안을 삼는 양양
상대는 아무런 감정이 없는데 혼자서 사랑에 빠지는 양양
전교생의 무시를 받으면서도 꿋꿋한 양양
열여섯 소녀에게 뺨을 맞으면서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양양
수학여행 때 친구들에게 외면받으면서도 놀라운점프로 단체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알린 양양
감독은 내 안의 그 수많은 양양을 미칠듯이 끌어내어
영화 속 여기저기 박아두었다.
그 추하고 처량하고 딱하기 그지 없는 그 정신이
마냥 사랑스럽게 느껴지는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듯.
공효진의 연기는 10점만점에 10점!
이경미감독은 천재!
봉준호+박찬욱 감독의 카메오는 대박!
